메뉴 건너뛰기

잡담 왕사남과 국보를 보다보면, 둘 다 자국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446 2
2026.03.02 21:01
446 2

지점에서 영화가 맞물려 흥행가도를 달리는걸까 생각 중

 

 

 

 

한국이야 근본은 '백성을 생각하는 성군'

이건 뭐 몇 천년 넘어가는 왕정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니고 있는 생각이고

 

 

 

 

 

일본은 국보를 보다보면....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모든 것이 동시에 존재하는 '일본스러움'

 

 

 일본은 한국에 비해 통일된 시간도 적고, (1인 지도자라는 존재의 영향보다는) 지방영주가 많았기 때문에

   메이지에 들어서야 '일본이라는 국가'를 '발견'하고 '일본전통'을 발명해서

  지금 '일본다움'이라는건 근대부터 정립한게 많고

 

    그래서 일본을 계속 보다보면 분명히 거대자본과 초고층 현대건물이 존재하는데

       사고방식은 고대와 중세, 그리고 전근대와 근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양새

         아마도 그게 왜 몇 백년된 가부키라는 전통 영화가 21세기에도 흥행을 기록할 수 있었는지 이유 중 하나일지도

 

  일본도 '그래서 도대체 일본은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을 테니까

 

 

 

또, 여자역할을 하는 남자배우인 온나가타는 마치

  21세기 아직까지 보통국가가 아니어서 (평화헌법: 군대 명시하지 않음/전쟁선포권 포기/명시적 전력 불보유/자체 교전권 부인) 

    미국과 한국에 안보를 아웃소싱한 '자체거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현재 일본의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느낌

 

  일본도 '언제까지 국가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보통국가가 아닐거냐?' 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을 테니까

 

 

 

 

글이 길어졌구만

 

---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3 02.28 87,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6,367
공지 알림/결과 CGV IMAX 스크린크기 와 등급표 (24.12.17 갱신) 20 24.12.17 62,004
공지 알림/결과 🥕 스쿠 , 서쿠 , 싸다구 , 빵원티켓(➕️) , 0️⃣원딜 의 안내와 도전법 🥕 에누리(프로모션) 상세일정은 알림/결과 카테 참고 🥕 2025.07.22 갱신 62 22.12.16 194,017
공지 알림/결과 🏆🔥 더쿠 영화방 덬들의 선택! (각종 어워드 모음) 🔥🏆 6 22.08.22 136,693
공지 알림/결과 🎬알아두면 좋은 영화 시사회 응모 사이트 정보🎬 50 22.08.15 201,950
공지 알림/결과 📷 포토카드를 만들어보자٩(ˊᗜˋ*)و 포토카드에 관한 A to Z 📷 27 21.10.25 180,273
공지 알림/결과 📣📣 영화의 굿즈는 어떻게 받을까🤔? 자주하는 굿즈 질문 모음 📣📣 29 21.10.19 213,201
공지 알림/결과 영화방 오픈 안내 11 18.08.20 156,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3508 잡담 헐 김초희 감독 차기작 10억 지원금까지 받았었네.. 2 02:05 363
383507 잡담 브라이드! 어떠려나 6 02:01 188
383506 잡담 프랑켄슈타인) 낙엽씬 진짜 못잊어ㅠㅠ 3 01:58 113
383505 잡담 Ic 왕사남 여운 너무 심하게 남는다 2 01:48 165
383504 잡담 오늘 롯시갔는데 사이다가 너무 충격적으로 맛이 없어서 6 01:47 260
383503 잡담 프랑켄슈타인) 오랜만에 다시봤는데 너무 좋네 1 01:44 83
383502 잡담 28년후 뼈의사원 잔인한 거 못 보면 비추야 ??? 4 01:35 122
383501 잡담 폭풍의 언덕 진짜 음악만 남았다 ㄴㅅㅍ 01:08 85
383500 잡담 또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한명회 역의 유지태 등 다른 주역 배우들과도 접촉해 축하 영상 전달 및 영월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다. 1 00:42 254
383499 잡담 미비포유 안봤는데 엔딩 알게됨 3 00:39 195
383498 잡담 아카데미전 롯시 광음포 오늘까지다 1 00:34 52
383497 잡담 너자) 아 진짜 중간에 내가 그럴줄 예상 못한 부분(ㅅㅍ) 1 00:33 68
383496 잡담 판의미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00:24 92
383495 스퀘어 무서운영화6) 북미 공식 예고편 00:16 42
383494 잡담 다들 인생영화 뭐야? 71 00:15 377
383493 잡담 만약에우리) 260만 넘었다 16 00:05 345
383492 잡담 이거 내가 부탁하면 안되는거 부탁드린거 아니지?? 함 봐줘 25 00:04 742
383491 스퀘어 2️⃣6️⃣0️⃣3️⃣0️⃣3️⃣ 화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왕과사는남자 12.4 / 브라이드! 1.6 / 매댄오 1.1 / 투어스러쉬로드 1 예매✨️👀🦅 3 00:03 343
383490 스퀘어 2️⃣6️⃣0️⃣3️⃣0️⃣2️⃣ 월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왕과사는남자 921.3 / 휴민트 186.3 / 호퍼스 5.2 (사전유료상영) / 신의악단 140.2 / 초속5센티 6.7 / 너자2 4.1 / 햄넷 3 / 넘버원 27.2 / 귀신 9.1 / 센티멘탈밸류 4.1 / 렌탈패밀리 1 ㅊㅋ✨️👀🦅 20 00:01 756
383489 잡담 얼굴) 박정민 필모깨기 중인데 얼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5 03.02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