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영화 같다길래 안보려다 시간 널널해서 봤는데 괜찮았어
인도네시아 제작이던데 기술적인 부분이 꽤 좋더라 머리카락도 한올한올 잘 살아있고 캐릭터나 배경이나 딱히 거슬리는게 없었어
미국 일본으로 대표되는 애니 강국 외에도 중국, 프랑스도 기술 좋고 플로우도 동유럽 제작이었는데 이제 ai랑 cg 기술이 더 발달하니까 의외의 나라들도 기술력은 꽤 따라온 느낌이야
내용은 엄청 새로운 그런건 없는데 잘 버무렸어
특이하다고 할건 주인공과 친구들의 설정에 특정 요소를 일부러 넣고 피부색이나 외모를 비교적 다양하게 했더라 뭐 그래봤자 정작 주인공은 자기들이 그렇게 말하는 화이트워싱을 해서 그 중에서도 제일 피부 밝은 캐릭터지만 ㅋㅋㅋㅋ
초반은 조금 더 어린애들 타깃 같았는데 후반에 생각보다 무섭게 연출한 부분이 있어서 연령대가 조금 올라가
메인 타깃은 초등학생 정도로 유치원 ~ 중학생 정도까진 커버 될 것 같아
요새 애들 신비아파트 잘보니까 그런거 잘보면 봐도 무방할 것 같아
애들용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거까진 아니고 애들 데리고 온 부모들이 봐도 그냥 볼만할 것 같아
중간에 노래 나오는 장면 있는데 거기가 제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