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랑은 다르게 2차때 보니까 보여지는 장면들이 꽤 많더라고
뗏목씬에서 물에 빠진 장면 보니까 무능함+좌절로 인해 나오는 찌푸리는 표정+한숨+고개 젓는거
홍위 내레이션이 각자 다른 톤인거 (금성대군에게 보내는 서찰, 흥도에게 말하는 거, 매화에게 남긴 서찰)
호랑이를 쏴 죽이는 활시위와 금성대군에게 답신할 때 활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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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임금의 활쏘기’가 어떤건지 느껴지더라
태산이 머리 변화 초반에는 그냥 묶은 머리였다면 홍위에게 글 배우고 나서는 길게 땋아 내린 머리로 된거
그들 손에 죽기 실다라는 이유를 말하는 장면에서는 홍위가 어리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때 17살 아이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흥도와 홍위의 마지막 대화씬에서 흥도가 빰을 어루만져주려고 했는데 어리지만 왕이라서 차마 만지지 못하고 손을 거두는데 홍위가 먼저 손을 잡아준거
흥도가 홍위를 물에서 보듬고 안아들고 쓰다듬을 때랑 같이 나온 홍위 강가 물장구씬과 그걸 지켜보는 흥도 눈빛에서 마치 태산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빛 같았음
관아에서 매화 옷 젖어 있는 장면은 강가를 건너서 왔다는 걸 보여주는거 같았음
결론: 4주차 특전이나 무인 나오면 또 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