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영은 리즈시절에도 성공률이 낮았음
한영 피크였던 2019년에도 손익분기점
넘은 영화가 생각보다 많지 않을걸?
그러니까 지금 성공률 자체가 예전에 비해서
엄청 낮아진건 아님.
근데 그보다도 더 문제가
망할때 하방이 없어졌다는거.. 원래
한영들 망하는 영화도 반타작 정도 하고 망했음
손익분기점 100만명짜리 영화가 망했다!
이러면 5~60만명 보고 접는거였는데
이제는 100만명짜리 영화가 망하면
10만명 들고 망한단 말이야
그러면 거의 전액 손실이잖아
OTT나 2차판권으로도 못 메꿈
제작비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심해서
600만명짜리 영화가 100만명 들고 망하고
실패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음
왕사남+만우리가 쇼박스에 이득을 준다 쳐도
망작 1개로 모든 흑자가 날라가는 구조
한 편이 연간 실적을 무력화시키는 회계 재난
흥작이 나와도 배급사들 주가가 좀처럼
안오르는 건 주식시장은 미래 흐름을 보는거니까
저 상황에서 성공은 가치 상승 요인이 아니고
실패만이 가치 폭락 요인이 되기 때문임 ㅠ
이게 아마 투자 중단으로 이어지는 모양새일거고
신작이 안 만들어지는 이유일거라서
매번 한영 신작 개봉할때마다
흥하는 것도 좋지만
덜 망하길 바라게 됨ㅜ 다들
반타작 정도는 해 주라며 ㅠ 매번
박스오피스 스코어 보면서 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