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서 걱정했는데 지루할 틈이 없음
좀 놀란게 여기 평일에 사람 적은 지점인데 어제 비슷한 시간대에 본 휴민트보다 사람 많았어... 어른분들 드라마보듯 보기 좋을지도?
생각보다 안야했어ㅋㅋㅋㅋ 붙는 씬만 많을 뿐 노출도 거의 없고 완전 최소화한 느낌이던데
평소 수위높은거 많이 봐서 그런가 순한 맛이었음
시대로맨스 중 브리저튼 같은 스타일보다도 지팔지꼰 비극 좋아해서 취저;;
다만 한가지 아쉬운 건 남주여주 둘다 최선의 캐스팅은 아닌 느낌? 케미가 아쉽더라고
그리고 이건 내 느낌인데 묘하게 저예산 느낌...
원작을 모르는데 캐스팅들 연령대를 극후반대에 맞춘 것처럼 너무 높인 감도 들었지만
아무튼 난 우려했던 거에 비하면 존잼이었어 ㅋㅋㅋ 돌비포 일반포 아카 삼티 받았으니 이대로 하차하려고
이런거 많이 나오면 좋겠다 ㅠㅠ 너무 잼써
평소에 BBC 같은 시대극 돌려보다가 영화관에서 보니까 개좋네
이전 폭풍의 언덕 영화도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