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더 인간적이고 상식적이고 내가 응원할 수 있는 주인공이길 바랬는데
하... 절벽 이후로는 돌이킬 수가 없구나 싶었음.
브래들리는 쓰레기지만
주라랑 선장님은 왜요 ㅠㅠ
물론 감독이 누구 응원하라고 만든 작품은 아니겠지만.
어떻든 둘 사이가 친해지는 것 같다가 서로 엿 먹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 같다가 죽이려고 들고
이런 관계는 굿굿
후반부 이런저런 점프스퀘어 덕분에 흥미진진했음.
주라 배우는 등장할 때부터 기럭지가 눈에 띄었는데
후반부 장면 보고 기럭지 노리고 캐스팅한 거 아닐까 생각 들더랔ㅋㅋㅋㅋ
그리고 배우들 연기가 진짜 굿굿
레이첼 맥아담스 진짜 좋았고, 딜런 오브라이언도 애새끼와 쓰레기캐 왔다갔다 조절 잘하더라
낼부터 챙겨보기 힘든 시간대로 가길래 오늘 서둘러서 본 건데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