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터 페스티벌 무대 내용으로 실제 모험을 떠난 떡잎 방범대 모습이 오프닝에 나오잖아
- 거기서 짱구 머리가 약간 삐죽삐죽한데 후반부에 짱구가 종이를 엉덩이에 끼웠을 때 그 머리 됨
- 맹구가 화살이 아니라 콧물을 장전해서 활을 쓰는 거였음 ㅋㅋㅋㅠㅠ
2. 울프 부하들이 봉미선 잡으러 다가올 때 짱아가 나쁜 눈 하고 뎀비라는 듯이 손 까딱까딱 함
3. 짱구 엄마 아빠 족쇄 달고 양파 까는데 옆에 짱아 놀이 공간은 넓고 정성스럽게 마련해 놓음 ; 열림교회닫힘 급
4. 짱아가 초반에 장시간 비행 고생했다고 하는 원장님께 한 번, 처음 본 아리아나에게 한 번 총 두 번 투레질을 하는데
아기 투레질에 대해 조금 찾아보니까 옹알이 준비 단계에 많이들 한다더라 ㅋㅋ 아마 걱정해 줘서 고맙다, 우리 오빠 도와줘서 고맙다! 말하고 싶었나 봐 ㅠㅠ♡
5. 맹구의 페스티벌 복장 중 하나인 코끼리 피리 달린 머리띠
피리 색깔이 파랑-분홍-초록으로 각각 철수-유리-훈이 상징색이고
철수는 분홍 피리, 유리는 초록 피리, 훈이는 파랑 피리에 맞고 차례대로 쓰러짐
이거 말고도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니 또 봐야 할 듯... ㅋㅋ
그리고 또 보니 더 좋았던 거
세계적으로 안 유명한 차파티다!! < 개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철수랑 유리 주먹 콩 장면 (이번 편은 몬가 둘의 케미가 돋보여서 더 좋았음)
그리고 엔딩 영상에서 맹구가 울프에게 (극 내내 죽어라 안 해 주던) 주먹 콩 해 줌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아리아나는 어떻게 그 종이를 보고도 빠져들지 않고 흠칫하며 바로 고개를 돌릴 수 있었는지도 궁금... 난 그래서 아리아나가 예전에 종이의 힘을 썼거나 관련된 인물인가 했었거든 ㅜㅜ 이런 건 비하인드 없으려나
첫눈엔 메시지 강조하느라 다른 부분들이 처지는 감이 없잖아서 아쉬웠는데
두 번째로 보고 곱씹어 보니 아쉬웠던 부분들도 좋아지고...
짱구네는 역시 다같이 모여 있어야 제일 재밌다는 것도 새삼 느낌 ㅋㅋㅋ
내려가기 전에 더 볼 거니까 굿즈 예쁜 거 뽑아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