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이벤트나 홍보하는 방식이 보다가 너무 좀 화가날 정도라서… 영화 본 덬들 어케생각하는지 궁금했어 나는 이 영화 부국제에서 보고 막판에 벌벌떨면서 울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일어날만한 일이니까 정말 전쟁 체험을 잠시라도 해보면서 경각심을 가질수 있다는게 유의미하다고 생각했음 잘 모르던 사람들은 어느정도 느껴보면서 관심가질 수 있으니까? 나는 너무 힘들어서 영화 평가는 좋게하지만 다시는 보기싫다고 생각했어
근데 인스타에서 홍보글들 많이 보이는데 정말 충격적인 영화! 감당할 수 있는 사람만 봐라! 약간 이런식에 도파민 터진다는 말도 본거같고; 찬란에서 올린거 보면 “몇날며칠이고 반복해서 보고싶다” “종말 체험 프리미어” 이런 문구는 내가 혹시 영화를 오독한건가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됨.. 에무에서 끝나고 레이브파티하는 상영도 있던데 저걸 보고 음악을 즐길수가 있나 싶음 ㅜ
아무리 관객수 늘리는게 중요하고 이런 영화 사람들이 봐야한다지만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큰 소리와 레이브에만 집중하는게 맞나 싶다 실제로 지뢰로 죽는 사람이 많고 영화가 만들어진 이유도 충격으로 오는 재미만 느끼라고 만든게 절대 아닐텐데 진짜 세상이 몰카하는건지 내가 너무 예민떠는건지 헷갈리고ㅠㅠ 평소에도 전쟁문제에 너무 민감해서 그런지 자꾸 생각나면서 마음이 힘들더라고… 혹시 비슷하게 생각한 덬들 있는지 궁금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