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본 친구는 교회 근처도 안가고 난 모태신앙이지만 교회에 크게 목매지는 않아
다보고 밥먹으면서 얘기했는데
결론은 완전 교회용 영화는아니였다
외화벌이할려고 가짜교회짓고 가짜 찬양단 꾸리는 내용이고
처음 내용은 애매한 내용 없이 잘 흘러가다가 중간에 찬양이나오는데(뜬금없이 나오는건아니고 찬양단이다보니 연습을하는데 곡이 찬양)
이때 살짝 친구반응 궁금했는데 집중해서 보더라고 나중에 물어보니까 찬송가나오는게아니라 밴드가 연주하는 곡이다보니 괜찮았데
액션씬도 조금씩 있고 감정서사도 충분히 들어있어서 북한종교탄압쪽 내용으로 보는데 이상하거나 어려운점은 없었어
결말이 나한테는 크게 안와닿았는데(다죽은건지 산건지 모르겠어) 그래도 몽골에서 찍었다던 설경이나 다른 배경들 좋았고
개연성 박살난 다른영화들많은데 이정도면 매끄럽게 잘 이어진거같드라
결론은 난 괜찮았다에 한표!
확실히 교회다니는 분들은 엄청 좋아할것같은 영화였어 분명 누군가 훌쩍였는데 아마 극한의 F거나 교회다니시는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