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사태 직전에 아 이거 백퍼 뭔일 나겠구나 해서 제대로 볼 줄 아는 투자자들은 주택시장 하락에 배팅 했고(실제로 폭락해서 그 사람들은 돈 많이 벌었지)
거래 끝나고 투자자들이 신나서 춤추니까 한 명이 "춤추지 마. 니넨 지금 미국 경제가 망한다는 거에 돈을 건 거야. 우리가 맞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 사람들이 집을 잃고 직장을 잃어. 실업률 1퍼센트가 올라갈 때 사람들은 4만명씩 죽는다고."
대충 영화에서 이런 대사를 했던 걸로 기억함
난 아무리 생각해도 국가 경제 하락에 돈 거는 건 이해 못하겠더라 뭐 본인이 시장에 거품 낀 걸 봐서 확신했을 수도 있다지만 돈을 걸어놓은 이상 경제가 나빠지길 안 바라겠어? 국가적 불행이 자신의 이익이 되길 바라는 그 심리가 너무 싫음 별 생각없이 단순히 지표로만 바라본다고 해도 그 좁은 시야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