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만난 첫사랑
여전히 예쁘고 잘나가고 외국인 남편하고 외국에서 잘 살고 있지만
그냥 평범한 애아빠 아저씨가 된 나를
여전히 사랑하고 내내 나 때문에 괴로워하고(우웩)
여전히 나를 원하고 원망하지만
그래도 나는 가정이 있고 개념이 있는 남자라
절대 마지막 선은 넘지 않으면서 그녀의 감정을 잘 다독여주고
평생 다른 사람은 사랑한적 없다 개소리 지껄이고
적당히 놀거 놀고 즐길거 즐기고
다시 다정한 남편 다정한 아빠인 척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은건 아무것도 없고 혼자 아련아련 치명치명
그러고는 부인한테
흘러간 내 청춘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고 ㅇㅈㄹ 어휴
진짜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