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제이크 vs 쿼리치
죽을듯 말듯 계속 살아나는 쿼리치
뭔가 사고의 틀을 깰 기회가 많았음에도 여전히 기존의 기억과 상부의 명령을 따라 하염없이 제이크를 쫓고
제이크는 도망도 가보지만 결국엔 맞닥드려야하는 싸움
그 끝은 이번에도 둘의 몸싸움
내가 2편을 보는건지 3편을 보는건지 착각하게 할 정도로 후반부 둘의 싸움 패턴이 정형화된 느낌...
난파된 배, 누군가의 구출, 결국에 둘이 맞붙고 몸싸움, 둘중 한명(쿼리치)가 죽는 엔딩일줄 알았으나 살아 돌아오고 다음편에도 살아 있지 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