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척의 일생 ⭐⭐⭐
구성은 흥미로운데 그런 구성을 통해서 결국 하는 얘기가 너무 무난평범흔한 느낌이라 아쉬웠음
개취로 주제나 3막?(제일 앞부분)이 좀 더 뾰족한 맛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음
2 아바타3 ⭐⭐
사실 아바타2를 너무 재미없게 봐서 볼 생각 없었는데 다른 영화 넣을 게 없어서 봄
그런데 갈등 내용이 2랑 똑같음..... 그러다가 막판에 약간 해소가 되긴 하지만..
나비족의 삶에 감겨서 나비족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미국백남가부장처럼 행동하면서 지는 해병이라고 말하는 주인공 대체 뭘까..
3 주토피아2 ⭐⭐⭐⭐
봤는데 다른 영화 넣을 게 없어서 또 봄ㅋㅋ
스토리나 시각적인 만족도나 액션 만족도까지 아바타3첫눈보다 주토피아2재관람이 훨씬 만족스러웠음ㅋㅋ
4 오세이사 ⭐1/2
설정 안에서 주인공들의 행동이 너무 억지스러운 느낌
그래도 일본영화로 봤으면 음 일본감성이군;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한국영화라 자꾸 걸리적거리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남주 캐스팅이 너무.. 배우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 배우를 캐스팅하고 싶었으면 설정을 살짝 바꾸든가.. 슬퍼야 하는데 헛웃음이 나왔음ㅠㅠ
아 그리고 뒷부분 너무 질질 끔 회상회상회상..
5 여행과 나날 ⭐⭐⭐1/2
엄청나게 잔잔한데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걸까 어리둥절 보다가 스며드는 느낌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