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상 맞는데 난 화가 난다기보단 슬펐음.. 나도 내 파트너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고 했을 때 제정신일 수 없을 것 같아서 ㅋㅋㅋ 물론 정말 좋은 친구를 뒀구나.. 라는 생각도 함 근데 사실 그런 좋은 친구를 둘 수 있으려면 평소에 좋은 사람이어야 했을 것 같거든 그래서 친구도 그걸 받아주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막판에 선을 넘은 것도 맞지만 ㅇㅇ 그래서 뭔가 무작정 남주 개민폐캐!! 라고 하는 리뷰들에 반박하고 싶어짐 ㅋㅋㅋㅋ 일종의 자기변호일까 싶기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