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받으려고 일부러 멀리 갔다왔더니 피곤..
어쩌다보니 강스포를 밟아버리고 갔는데 나름 ㄱㅊ았음
영화는 1차세계대전 직후 배경 가난한 주인공 시점인데
흑백영화이기까지 해서 우중충하고 어둡고 그런데
내용도 갈수록 심각하게 어두워짐 ㅋㅋㅋㅋ
대신 조명을 잘써서 흑백영화인데도 화면 미학이
잘 보이고 음악도 잘 씀 인물들 연기도 다 잘함
내용은 난 스포를 밟은 사람이라 전반부가 더 재밌던데
몰랐으면 후반부도 볼만했을수도..? 모르겟다 ㅋㅋㅋ ㅠㅠ
감독이 개인에 대한 비판보다 사회구조를 비판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그게 잘 전달됐는지 모르겄어...
아마 본 사람들은 그냥 다 충격만 먹고 나올거같은데
좀더 설명이나 다른 인물간의 대화가 필요했다고 생각
인터뷰집을 받으러 cgv를 갔어야했나?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영화와 내용이 그닥 상관 있는 건 아니지만
레드룸스가 생각났는데 레드룸스가 진짜 오억배 재밌음
암튼 바늘을든소녀.. 지루하지는 않지만 좀 충격적임
시간이 아깝지는 않지만 불호소재가 좀 있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