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씬은 예술이다
다 지워진 화장에
빨강 천 하나만 걸친 채로
텅 빈 눈동자를 하고
위스키 병나발 부는 개잘생긴 오료
병나발 부는 그 몇 초가 진짜 숨도 못 쉴 만큼 좋았는데
솔직히 옥상씬 그냥 다…
처음 봤을 때 속으로 아진짜언제끝나 하다가
옥상씬 보고 아 이거 보려고 내가 배고픔 참으면서 기다린 거구나 싶었음
+) 그리고 백로아가씨 클라이막스에서 노래가 진짜…
흰 옷에서 붉은 옷으로 의상 퀵체 딱 하자마자 나오는 노래가 ㄹㅇ 소름
2회차 할까 말까 하다가 보러 갔는데
진짜 저 두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