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에 좀 와르르하긴 해도 ㅋㅋ 신나고 재밌게 봄
액션 퀄리티도 좋고 화려해서 ㅠ
망작 대접 받기는 아깝다고 본다
리메이크작이라서 그런지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방식이나 이미지 구현에서
옛날 비디오테입 같은 아련한 매력이 있었음
그리고 이런 영화가 망하는건 ㅠ 뭔가 예전처럼
A리스트 액션 스타 (스탤론, 톰 크루즈, 브루스 윌리스, 키아누 리브스 같은)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음
러닝맨은 딱 그런 원톱 배우를 설정하고 만든 영화라서..
실제로도 원작에서는 아놀드가 주연이었고ㅠ
글렌 파월은 외모도 좋고 연기나 액션도 좋은데
예전처럼 시장이 배우 한 명을 중심으로
설계되는게 아니니까.. 그 조건에 맞는
배우가 이제는 키워지지 않고
그러다 보니 주연 후보군 중에 연기 괜찮고 잘생긴
글렌 파월 같은 배우가 발탁돼서 흥행을 떠맡는
(배우는 잘못없지만) 그런 상황이 된거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