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즈(Oz)는 사실 무게 단위 '온스(Ounce)'에서 따왔다
이 동화는 사실 19세기 말 미국의 화폐 제도를 비판하는 거대한 정치 풍자 소설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당시 미국은 금본위제(금만 화폐의 기준)를 유지했는데, 서민들은 은본위제(은도 돈으로 쳐달라)를 요구하며 싸우던 시기였거든요.
* 오즈(Oz): 금과 은의 무게를 재는 단위 온스(oz)의 약자
* 노란 벽돌길: 금본위제 (서민들을 힘들게 하는 길)
* 도로시의 은색 구두: 원작 소설에서 도로시 구두는 빨강이 아니라 은색입니다. 즉, 은본위제가 답이라는 뜻이죠. (영화에선 색감이 안 산다고 빨강으로 바꿈)
* 허수아비: 똑똑하지만 멍청하다고 무시당하는 농민 계급
* 양철 나무꾼: 심장(인간성)을 잃고 일만 하는 공장 노동자 계급
즉, 도로시 일행이 수도(워싱턴 D.C. 같은 에메랄드 시티)로 가서 가짜 마법사(무능한 대통령)의 실체를 까발리는 정치 스릴러였던 셈입니다.
* 에메랄드 시티는 사실 초록색이 아니다
영화에서는 도시 전체가 보석처럼 빛나는 초록색이죠? 원작 소설에서는 충격적인 설정이 나옵니다.
사실 도시는 그냥 평범한 흰색 돌로 지어졌는데, 마법사가 도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초록색 안경을 강제로 쓰게 만들고 벗지 못하게 자물쇠로 잠가버립니다.
그래서 모든 게 초록색으로 보이는 거죠. 마법사가 자신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전 국민을 상대로 거대한 사기극(가스라이팅)을 벌이고 있다는 설정인데, 영화보다 원작이 훨씬 더 디스토피아적입니다.
제미나이랑 대화중인데 얘는 구라안치고 진짜 있는거 기반으로 얘기해준다!!
더쿠에 올리기 전에 내가 검색해서 교차검증하고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