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는 걍 쟤네 나라의 문화겠거니.. 하면서 아름답다거나 대단한 거 1도 못 느끼겠지만 걍 그러려니 하면서 봤고 ㅇㅇ
중간중간 진짜 마음에 드는 시퀀스들이 있었고(이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에 듦)
배우들 연기가 너무너무 좋았거든
그래서 정말 잘 보고 있다가
그 딸 이름 부르는 순간부터
ㅅㅂ 뭐지?
하고 몰입했던 거 다 깨짐 ㅠㅠㅠ
그 장면 전까지는 호인데 키쿠오가 딸 이름 부르고 딸은 님 아버지 아님 근데... 알흠다와... 압빠... ㅇㅈㄹ한 후부터는 썩은눈으로 봄 ㅠㅠㅋㅋ
아름다워 아빠 그 순간부터 진짜 집중 다 깨져서 마지막 극할 때 졸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