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을 너무 재밌게 봤고 봐도봐도 안질렸는데
포굿은 돌비랑 포디에서 한번씩 보고나니 딱히 미련이 남지 않더라
1에서 세계관, 우정 다 펼치고 찌통까지 줬는데 2에서는 그보다 다이나믹함이 떨어져서 무뎌졌다고 생각했어
평들을 대충 보니 참고한 뮤지컬부터가 좀 그렇다는 것 같고, 다만 감독은 최선을 다한 것 같아서 그냥 마음에 들어
캐릭터가 다한 것 같음... 상징성도 크고
개인적으로는 좀더 원작처럼 다크한 느낌이 나왔다면 아마도 훨씬 내 취향에 가까워졌을 듯
영화 자체가 얼레버레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끝이 좀 얼레벌레 끝난 감이 있어. 글린다의 착한 마녀로 가는 모습도 더 보고 싶었는데 다소 열린 결말 같아서 아쉽고 ㅋㅋㅋ
+그리고 피예로 피부 별 생각없었는데 다른 덬들이 소름돋았다 징그럽다고 한거 보고 나도 뒤늦게 옴... 으아아악...ㅠㅠㅠ
+별로인 것처럼 썼지만 글린다 장면마다 눈물 줄줄남... 그 벽 2분할 장면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