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오는 11월27일~12월7일,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
‘202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2009년부터 씨네큐브 개관일을 기념해 매해 연말에 열리는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는 국내 미개봉 화제작 13편이 상영된다.
첫 번째 섹션 [‘배우’라는 이름의 아이콘]에서는 세계적인 배우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는 네 작품이 상영된다.
제78회 칸영화제 초청작이자 조디 포스터의 프랑스어 연기로 화제를 모은 ‘파리의 사생활’, 미셸 프랑코 감독 신작이자 제시카 채스테인 주연의 ‘드림스’, 샤를로트 갱스부르 주연의 ‘파리, 밤의 여행자들’, 나탈리 포트만이 제작자로 참여한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작품상 수상작 ‘아르코’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두 번째 섹션 [거장과 신예]에서는 거장들의 신작과 젊은 신예 감독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여섯 편을 선보인다.
제82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자 아담 드라이버, 케이트 블랜쳇, 톰 웨이츠 등이 출연한 짐 자무쉬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작이자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 제7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시라트’,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 ‘힌드의 목소리’, 일본 독립영화계의 주목받는 신예 이가라시 고헤이 감독의 제81회 베니스영화제 초청작 ‘슈퍼 해피 포에버’, 제77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바늘을 든 소녀’가 상영될 예정이다.
마지막 섹션 [예술과 예술가]는 예술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세 편을 선보인다.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의 탄생 순간을 담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누벨바그’,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아멜리 노통브 작가의 자전적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을 영화화한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리틀 아멜리’, 단 하나의 피아노 솔리스트 자리를 위해 경쟁을 펼친 쌍둥이 피아니스트의 실화를 영화화한 ‘두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토’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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