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씬
좀 지나치게 길고 많다고 생각했거든
이것땜에 좀 불호라는 글도 봤고
나도 딱히 좋게 본 장면도 아니라서 의아해졌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기에는 너무 길었다는 생각?
불편하게 만들고 싶었나?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감독 인터뷰 보니까
주인이는 몸으로 무언가를 많이 하고 싶어하는? 애라고 했던가
몸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타입이라고 했던가 암튼 몸이 중요했던 단서 같음
그 나이대 여자아이가 성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자연스럽고
좋아하는 사람과 스킨십을 하고 싶어하고
더군다나 워낙 에너제틱하고 외향성 있는 애다 보니
그런 마음을 신체적으로 분출하면서도 서툰
그런 평범한 사춘기 소녀를 표현하다 보니 그랬던 것 같음.
그래서 또다시 선입견 없이 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
과거일의 피해자가 아니라 그냥 사랑과 성에 관심많은 사춘기 소녀라고 생각하면
의아할 것도 없는 장면이었던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