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니까 평론가 고소도 함
미친......
여기서 영화계 소식에 밝은 영화인들은 신생 투자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의 이름을 눈 여겨볼 것이다. 2년 전 <비상선언> 개봉 당시 다른 경쟁작에 투자한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부정적 여론을 조장하는 ‘역바이럴’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을 때 알려진 회사다. 당시 <비상선언>의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영화의 역바이럴 정황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에 정식 수사 의뢰를 넣었고, 바이포엠스튜디오는 SNS상에서 적극적으로 역바이럴 의혹을 제기한 K 평론가를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지지난해 K 평론가에게는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그 밖에 가수 박경의 음원 사재기 공개 저격(바이포엠스튜디오의 전신 포엠스토리가 음원 바이럴마케팅을 한 가수들이 메이저나인 소속이었고, 2022년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메이저나인을 인수했다. 2023년 박경은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 적시를 인정하며 가수 임재현에게 3천만원을 배상했다), 배우 심은하의 허위 복귀설(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고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의 신청에 따라 현재 보완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심은하의 소속사를 위장한 에이전트 대표이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전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분쟁 및 소송(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템퍼링을 했다고 주장했고 츄는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츄의 손을 들어줬다)에도 연루돼 연예계에서 꽤 시끄러웠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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