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과 드림웍스 픽처스가 공동 제작한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리메이크가 시네마콘에서 언론과 극장 관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다. 첫 반응은 “지금까지 나온 실사 리메이크 중 최고”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긍정적이다. 참석자들에게는 이번 상영이 아직 미완성 버전이라는 안내가 있었지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히컵이 처음으로 투슬리스(잉크 드래곤)를 타고 나는 장면에서는 상영 중간에 기립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스콧 멘젤 (언론인)
“‘드래곤 길들이기’는 정말 멋지다. 시각적으로 눈부시고 감정적으로도 깊이 있는, 애니메이션 명작의 재해석. 딘 드블로아 감독은 원작의 마법을 다시 한 번 구현해냈고, 액션과 유머, 감동이 가득하다. 히컵 역의 메이슨 테임스는 완벽한 캐스팅의 정의이고, 다른 배우들도 훌륭하다…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작품이며, 관객들이 왜 영화를 사랑하는지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이건 대히트할 작품이다.”
대니얼 밥티스타 (더 무비 팟캐스트’ 진행자)
“가장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를 아름답게 재창조한 작품이다. 감동이 넘치며, 원작의 매력을 모두 담아낸 채 놀라운 비주얼과 새로운 세대를 위한 멋진 스토리로 더 높은 경지로 날아오른다.”
테사 스미스 (평론가)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완성도를 보여줬다. 캐스팅은 환상적이고, 드래곤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셀 수도 없었다. 진심으로 굉장한 작품이다.”
저메인 루시에 (Gizmodo의 선임 기자)
“이 실사 영화는 원작의 마법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 모든 주요 장면이 그대로 살아 있고, 감동과 흥분도 그대로다. 연기들도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다만 새롭게 추가된 부분들이 좋긴 하지만, 작품 전체를 끌어올릴 만큼은 아니었다는 점이 아쉽다.”

엠마누엘 고메즈 (언론인)
“‘드래곤 길들이기’는 내가 본 애니메이션→실사 전환 중 가장 충실한 작품일 수 있다. 캐스팅이 놀라울 정도로 적절하고, 드래곤 디자인도 현실감을 해치지 않는 훌륭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음악도 환상적이다. 절대 놓치지 마라! 나도 드래곤 갖고 싶어졌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독인 딘 드블루아가 직접 연출을 맡았다. 최근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대체로 인기를 잃고 있는 가운데서도,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드림웍스에게 여전히 강력한 수익원이었다. 세 편의 애니메이션 원작은 전 세계에서 16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번 시네마콘 공개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6월 13일 개봉을 앞둔 상태에서 2월에 결정된 것이다. 유니버설의 북미 극장 배급 대표 짐 오르는 공개에 앞서 “우리는 이번 여름 전 세계 관객에게 이 놀라운 모험을 선보이는 데 있어 극장 파트너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며, 먼저 공유하게 된 기쁨을 밝혔다.
'How to Train Your Dragon' First Reactions Praise Live-Action Rem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