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가 실제로 89년에 비포 선라이즈 속 제시와 셀린느같이 에이미라는 사람과 하룻밤동안 필라델피아를 돌아다녔고
그 이후 94년까진 연락하다가 결국 연락 끊김
링클레이터는 비포 선셋같이 영화화된 자신들의 이야기를 보고 에이미가 시사회에 오거나 연락이 닿지않을까 기대했지만 선라이즈, 선셋 개봉이후에도 에이미에게서 연락은 없었음
그러다가 2010년에서야 이들의 이야기를 알고있던 에이미의 친구에게서 연락이왔고
비포 선라이즈 촬영 들어가기 몇주 전 94년에 에이미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다는걸 그제야 알게됐다고......
이런 뒷얘기가 있을줄은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