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진짜 예상치도 못한 전개가 튀어나옴ㅋㅋㅋ
초반에는 공포물 분위기로 가다가 중간에 갑자기 장르 확 틀어서 개그 노선으로 가는...? 대충 어떤 느낌이냐면 사다코를 보다가 갑자기 주성치 영화가 튀어나옴. 그리고 사다코와 주성치가 쿵푸 배틀을 함
근데 이제 약간의 짠함도 곁들인....암튼 공포 영화를 기대하면 실망할 거고 좀 부천의 맛을 예상하고 가면 재밌을 듯ㅋㅋㅋ난 일단 재밌긴 했는데 개그코드 취향 많이 탈 거 같고 후반에 좀 뇌절이 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