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니 그리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소량 발주, 인건비 등등에 있어서 책정이 그렇게 되었고 어쩌구 말하면
흠 하면서도 살 사람은 사주겠지
당장 나 또한 사려다가 가격보고 놀라서 안샀지만
위의 이유로 그렇겠거니 혼자 생각함
근데 qna에 뭔 숫자가 문제가 있을까요? 하면서 봐준 관객한테 기싸움 거는 건 에바지
보통 저 한녀만세컵 알고 있고 살 정도면 최소 10번은 본 사람들일텐데
...
진짜 너무하네
이 영화에 최소 10만원 쓴 사람들
그리고 영화를 '사랑'한 사람들에게 너무하다
다른 영화 또한 그렇겠지만... 이 더 폴 영화 서사가 있고 감독까지 내한하고 하루 더 머물정도였고 유대감? 뭐 그런 감정 되게 끈끈한 영화였잖아 오랜만에.
나도 내일 또 예매해놨고.
근데... 근데... 그 사랑이 진짜 팍 식어버려...
고작 저 한마디 때문에 식냐고? 그러게나 말이다... 뭔가 믿고 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식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