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데 너무 좋음.. 지금도 바빌론 오스트 듣는데 그때 영화보고 느꼈던 여운이 떠올라서 써봄.. 사실 그당시는 그렇게 베스트는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생각나고 진짜 신기한 영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