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중에 애니멀킹덤 너무 내취향 재밌으면서 알싸한맛?
수인으로 분장 cg한 모습들이 눈에 거슬리지않아 좋았고
동물화 되어가면서 생각이나 운동적인 행동도 다 인간처럼
생각이나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서 계속 생각이 많아지더라
아빠가 가족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함께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아들을 보내줄때
찡ㅠ
같이 공존할수 있길바라면서 끝나고도 생각이 많아졌어
포스터 초록초록한 풀숲이 주는 이미지가 좋아서 엽서도받았다
ㅡㅡ
검수녀는 개봉전 말많아도 개봉날 어쨌든 봤는데
그냥 지루한 스토리가없어
구마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구마의식이 너무 김빠지고
악마를 미성년자로 쓰면서 제약이 더 생긴거같은
너무 나약한 악마 성수만 부으면
주변인물들도 캐릭터가 애매하고 사람들이 말하는 불쾌한부분은
끝나고 나갈때 사람들이 말하긴하더라
영화가 불쾌하고 찝찝하다고 난 여성 구마자를 기대했는데
가장 큰 핵심적인 줄기가없어서 설연휴 가족들 보여주려던거
다 취소했음
ㅡㅡ
히트맨 빵플로 봤는데 개봉날 사람도 소소하고
웃음도 별로 안터져서 1탄보단 더 스토리도없고
더 유치하다 생각했거든
1번 더 봤는데 사람들많고 웃음총대 있는관이라
아 첫번째보다 재밌게봄 코미디 영화는 웃어주는 관에서
봐야하는구나 다시느낀
웃음총대의 중요성
아 애니를 잘뽑았다고 생각했어 보면서 작화도 이쁘고ㅋㅋ
검수나 히트맨이나 둘다 잘만들거나 재밌진않았는데
연휴 가족들이랑 본다면 히트맨으로 무난하게 볼거같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흘러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