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개봉했을 때 봤는데 오히려 이런 겨울날 봤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갑자기 해봄 그때는 굳이 돌비로 보나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선 보길 잘했어 뒤늦게 여운 남고 가끔씩 겨울 장면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