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고 의도는 알겠지만 이렇게 과격하고 노골적인 표현수위가 필요가 있었나... 싶었고 결말이 너무 슬펐거든 근데 데미무어의 인생사랑 영화랑 오늘 수상이랑 겹쳐져서 뭔가 엘리자베스가 찬란하게 상을 받고 끝난것처럼 기억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