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가족이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어느 가족은 그 바닷가에서 나눈 가슴드립이 나는 쓰루가 안되더라
가족내에서 그런 성희롱이 자연스럽고 그걸 전혀 문제삼지 않는 영화의 시선이 ㅠ
조제는 중간 가슴노출씬 하나 있는데 그게 너무.. 눈요기용 같아서 확 불쾌했던 기억..
뭐 누구한테 이거 이렇게 빻았는데 왜 좋아해?!?! 할 마음도 없고 저런 영화가 있어서는 안돼 하면서 화낼 건 아니지만 그런 불쾌감이 영화의 인상을 좌우하는 경우가 있어서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