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큰 장난감은 가급적이면 안사려고 했는데
빛나는 무언가....자꾸 마음에 걸리더라구
아마 월마트에서만 살 수 있는 걸로 알아서 이베이 직구함
오는 길에 오배송사고가 터져서 우여곡절 끝에 겨우 찾아왔는데 이브날에 무사히 받아서 조크요(영문 주소를 쓸 때 폰트 모양때문에 혼동이 올 수 있었다는 걸 직구 인생 nn년만에 깨달음 어이가 없다...)
이걸로 무얼 할 수 있냐면
얍!
응원봉을 할 수 있지
광량이 어떨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환해서 다행이야 ㅋㅋㅋ
our darkest hour, when the light will save us all.
이 문구는 트포원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구작 애니에서 매트릭스를 사용해야할 때를 이르는 말이라 좋아해 ㅋㅋㅋ
암튼 이 지랄같은 어수선한 나날이 어서 해결되고 영방에서 맘편하게 덕질을 하길 바라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