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때 완전초반부터 엘리자베스에 대한 애정이 없더라
공사할때 옆집남자가 찾아와서 오 엘리자베스 인줄알고 화내러 왔는데 너라서 괜찮아 할때 이사갔어요 제가살아요 하면서 그반응을 즐기잖아
물론 이미 외모정병이 들려서 서브스턴스를 사용한거지만
수를 만든것과 별개로 엘리자베스에게 애정이 아니 최소한의 연민이라도 남아있었다면
같이 살아요 라던가 다른 답변일수있는데 = 기분이 나빠야되는데
이미 저 답변부터 파멸이 보이더라...
기분이 이상했음 ㅠ 너무 자기를 이미 내팽개쳤어 수가 잘나가기전부터 이미 저랬더라
엘리자베스를 보면서 너한테 왜그렇게까지해 넌 충분히 괜찮은데! 너를 아껴줘!
이런 생각을 저절로 하고 있게 되는 지점이 여자들에게 느끼는 바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음
리지를 보면서 하는 생각을 스스로에게도 해줬으면.. (물론 스스로만이 문제가 아니고 주변환경이 리지를 그렇게 만든것도 크고 그런것도 잘 보여줌 사회가 여자들의 럽유어셀프를 힘들게한다.. )
절대적으로 여자들에게만 추천하는 영화 ㅎㅎㅎ 남자들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