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굿즈 종류가 너무 많다
(너무 쪼개놨다. 각각 다른극장 가서 봐야 쌍으로 완성되는 굿즈가 있다.
같은 영화나 기획전 내에서 한번에 완창 쏟아졌다.)
→ 정 영화가 보고싶으면/보고 싶은 영화 1, 2편 마음에 드는 포스터 줄 때나 한번 간다
2인기가 너무 많다
(내가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미지수다. 첫타임에 갈 상황이 못된다. 간당간당하게 긴가민가하면 안가는 쪽으로)
→ 빡세지만 첫타임에 가서 받을 수 있을 때 간다
3마음에 드는 굿즈 디자인이 없다
(영방덬들이랑 취향 상이. 마음에 드는 굿즈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도 함)
4영화를 보고나왔는데 예상과 달리 너무 노잼이다
1, 2번의 이유로 그냥 포기한거 많아서 갑자기 써봄
난 진짜 의욕 확 꺾여서... 기빨리기도 싫고 굿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발버둥?
진짜 꽂혔던 영화 한정으로 매주 갔던 적은 있는데
그 영화는 굿즈가 매주 1개 정도여서 가능했던 듯
수량 제한은 뒀으면 좋겠는게 내 앞쪽에서 포스터 8장 이상 받아가는 사람 보고 좀 쫄았었어
거의 박스 밑바닥에 있던거 겨우 받았던 기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