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는 명확한 메시지가 있고 슬픔과 해방감이 느껴졌지만
아노라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션베이커라는 남성 감독의 성노동자에 대한 시선과 판타지만 본 느낌임.
평론가들이 왜 극찬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별개로 미키 매디슨 연기는 잘하는데 여우주연상감까진 아니라고 생각함..
아노라는 그냥 보지말걸 그랬어.
드림시나리오 본 덬 있어? 이거 봤을 때랑 비슷한 감상임. 올해 최악의 영화 목록에 하나 더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