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용아맥 시사회 보니까 생각나서 쓰는 메박 코돌비 시사회 후기
일단 나는 지인 오기전에 혼자가서 표 받았는데 2장 다 주긴 했어
근데 표 받기 전에 무슨 스포 금지 서약서? 작성+손목띠지+핸드폰 봉인 봉투까지 넣어야 해서 유난 오진다..고 생각했고
입장할때도 손목띠지랑 핸드폰 그 봉투에 넣었는지 다 확인하고 봉투에 스티커 붙이는 법이 따로 있는데 그거 안 했다고 사람들 반이상은 다시 봉투 벗기고 다시 스티커 붙이고 함.. 난 처음에 서약서 쓸 때 직원한테 봉투 어떻게 봉인하는지 몰라서 직원이 직접 봉인해줬는데도 입장할때 다시 봉투 봉인하라고 하더라고;;
암튼 디즈니의 이런 유난... 어차피 사진 찍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까지?란 생각은 들더라
그리고 영화는...뭐 오늘 2시까지 스포올리지 말라던데 어디까지 얘기하지 말아야 될지 모르겠는데
영화보기 전에도 3d로 영어로 말하고 노래하는 사자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음 그 생각이 바뀌진 않았고...
좋았던건 라이온킹 애니 30년전에 본건데도 무파사에 나오는 ost 들으니까 다 기억이 나더라
얼리버드 포스터 받으려고 2천빵티 예매해뒀는데 받으러갈지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