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에 흔들려 2주째 제대로 된 관람 못했는데
토요일 기점으로 본래의 덬후로 돌아오기로...
생각지도 못하게 아끼는 영화가 된 위키드💚🩷
포스터 한 장 더 못받으면 엄청 아른거릴 것 같아서
응원봉 상영회를 감 ㅋㅋㅋㅋ
눈이 어지러웠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ㅋㅋ
세번째 본 건데 또 설레고 좋더라 ㅠㅠ
홀로그램 꽤 화려한데 디자인이 심플해서 중화됨
마음에 드는 포스터로 2쪽 채울 수 있게 돼서 기뻐🥺
솔직히 난 얼빡이 취향인데 다행히도 엽서가 충족시켜 줌
팝업도 예약했다가 귀찮다고 취소했었음 ㅋㅋㅋㅋ 🤦♀️🤦♀️
그땐 이렇게 좋아하는 영화가 될 줄 몰랐지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나서 알았는데
마침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도 톰 행크스가! (알못)
근데 내가 간 지점 모서리가 좀 온전치 않더라고 ㅠㅠ
이런 적 처음인데 한참 골라서 주시는 걸 보니 상태가 좀 그랬나봐
한번 교환받았는데도 살짝 접힘이 있어서 꾹꾹 눌러줬어
+
본 시리즈 드디어 완성🥰
다음에 재개봉하면 본 얼티메이텀부터 보러 갈거야...
덩케르크를 못봐서 한동안 아른거릴 듯...
이번주부턴 기운내서 새 개봉작들 보러갈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