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영화관에서 내리기전에 보고왔고 너무 좋았어
초반에 너무 얼레벌레라서 아니 이 영화 괜찮은건가 싶었는데 보다가 울었어ㅋㅋㅋ 배구알못 다른 공놀이덬이라 팀 상황 개판일 때 탈덕 못해서 미치겠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는 팬들 마음 너무 잘 알겠어서 눈물 찔끔 나더니 마지막에 다같이 기뻐하는거 보면서 내팀 우승한것처럼 기쁘고 눈물나고 그러더라
완벽하진 않아도 내 심금은 울렸다는 점에서 카운트 생각도 났어 관객수 너무 아쉬운것도 비슷하고ㅠㅠ
아무튼 난 너무 재밌게 봄 다음 회차 있었으면 바로 또 봤을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