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찾아보고 있는데 감독이
여배우들 몇명한테 제안을 했었나봐..
이 영화는 배역 특성상
과거에 유명한 아이콘이었던 스타가 꼭 필요해서
섭외 범위가 넓지는 않았던 것 같음
그리고 당연히 대다수에게 거절 당함
당시에 거론된 배우 중에 데미 무어도
포함돼 있었는데
감독은 데미 무어가 잘 어울리긴 하는데
안할거라고 생각했었대
이미지 손상이 심하기 때문에
근데 데미 무어가 이 작품에 흥미를 보였고
모 아니면 도라고 판단
아주 모험적인 선택을 했는데
막상 대중에게 영화가 공개될때까지도
확신을 하지 못했었다고 함
근데 이게;; 결과가 잘 나왔으니까
훌륭한 재기작이고 컴백작이 됐는데
막상 대본 보고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위험 부담이 큰 도박이었을거같음
나는 그녀가 아카데미상을 받아야 한다고 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