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물어본글에
가능하단 답변달아준거 보고갔거든
내가 본 영화중 티탄이 진짜 가장 그랬거든
난 티탄 영화 대부분 눈감고 보고나서 구토나오고
그날 비위상해서 못먹었거든
티탄은 그냥 인간자체가 고통스럽고 기이한행동들로
대상은 판타지지만
현실같아서 더 징그럽고 고통스럽게 느껴졌고
서브스턴스는 그냥 환상 몸에서나오는거
신체가 떨어져나오는거 다 현실같지않아서 별로 눈 거의 안감았어
두 여배우가 연기가 미쳤고
몬스터가 되어서 뉴이어쇼 나가는데 무대에 서기까지 다 오케이하는 스탭들
피 뿜는거 마지막 엔딩까지
오우
강렬하긴하더라 진짜
난 당연히 또다른 나의 1주일을 본체는 기억하고 느낄줄
내가 느끼지도 못하는 젊음과 인기가 뭔소용
거기다 지 혼자 다 살겠다고 나쁜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