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지난 추수감사절 휴일 동안 2억2100만달러(약 3086억2650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추수감사절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했고, 이는 2019년의 '겨울왕국2'가 세운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영화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국가는 1880만달러(약 262억5420만원)를 기록한 프랑스였다. 이어 영국과 멕시코가 각각 1550만달러(약 216억4575만원), 1100만달러(약 153억6150만원)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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