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이런 글 많이 봐서 그러게 왜지 싶었는데
엘파바 입장에선 그냥 모든 사람이 이미 자기를 놀리고 무시하잖아 하다못해 가족까지도
그것도 내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앤데
글린다가 없다고 괴롭힘이 없었을까? 생각하면 얘 입장에선 딱히 그것도 아닐거 같거든
그냥 모든 사람들중 하나일뿐이지 주도자라 너무 밉고 싫고 이런 감정은 옅었을 수도 있을거같아
근데 내 편이 되어준 사람이 인생 최초이니 그간의 행동은 용서가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
엘파바 입장에선 그냥 모든 사람이 이미 자기를 놀리고 무시하잖아 하다못해 가족까지도
그것도 내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앤데
글린다가 없다고 괴롭힘이 없었을까? 생각하면 얘 입장에선 딱히 그것도 아닐거 같거든
그냥 모든 사람들중 하나일뿐이지 주도자라 너무 밉고 싫고 이런 감정은 옅었을 수도 있을거같아
근데 내 편이 되어준 사람이 인생 최초이니 그간의 행동은 용서가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