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뫄뫄영화 무슨 시간대 가고 싶은데 시간 안맞아서 못갈거같다
뫄뫄영화 그날 보면 받을 수 있는 굿즈가 넘 갖고싶지만 여건상 안돼서 아쉽다 ㅠㅠ
하... 쿨하게 놓아줘야겠어요 ㅠㅠ << 이런 소리를 자주 털어놓는 지인이 있는데
그때마다 그 고민 털어놓은 때부터 자기 그 타임 가려고 고민중이라면서
내가 갖고싶었던 굿즈 받아온거 사진 찍어서 보내는데
내가 꼬인거라면 할 수 없겠지만... 자랑 맞는건가? 뭐 자랑까진 괜찮은데
그런 영화만 가서 보고 오는게 좀 이상하달까?
그냥 이제 말을 안해야 하나 싶어...
내가 아쉬워한게 본인한텐 큰 정보가 됐는지 몰라도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이러니까
뭐지 싶은???? 보면 진짜 부러워서 오 부러워요 저도 받고 싶었어요 <<대부분 이러는데
나 진짜 눈물 머금고 마음에서 내려놓은거 오늘 자기는 갔다왔다고 사진 보낸게
오늘 따라 너무 빡치는거야;;
내가 어제 그렇게 아쉽다 노래를 불렀는데 사람이 눈치가 없나 싶고
오늘따라 내가 너무 지쳐있어서 거슬리는건가 이 모든 상황이 ㅋㅋㅋ
시사회도 매번 내 도움 받아서 가고 티켓팅 부탁하는 사람이라 오늘따라 모든게 달라보이네;;
이제 말 안하려고... 쩝
나도 걍 갔다와서 받은거나 공유하든가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