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뮤지컬의 'I want' 노래라고 한다는데
원래 뮤지컬 장르에서는 쓰이는 말인가봄 ㅠ (나는 모름)
디즈니 애니에서 초반부에 여주인공이
간절하게 무언가를 바라며 부르는 노래들
작품의 모든 뮤지컬 넘버들 중에
특히 큰 공을 들이는 부분이기도 하고
인어공주 때부터 수십년간 이어온 전통이라고 함
모아나의 How far I'll go 같은거!
오늘 2편을 보고 나니까 또 이 노래를 계속 듣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521RjWV95g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버전은
그래미상을 받은 가수인 알레시아 카라가 불렀음
난 그동안 녹음된 목소리만 들어봤는데
라이브 찾아보니까 ㅎㅎ 생각 이상으로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였음
라이브를 잘할 뿐더러
음원이랑 음색이 신기할정도로 똑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