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만 보고 별 생각없이 봤다가... 와 힘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존오인 보다 더 힘들었어
정말 안좋아 하는 호러 장르여서...
영화 끝나고 GV에서 설명하는걸 들어보니
"바디 호러" 장르, 40대 후반에 프랑스 출신 여성감독이고 두번째 장편영화라고 설명해주네.
진행자님과 배우님이 티키타카 하면서 영화 설명도 해주고,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이야기하는걸 듣다보니 공감가는것도 있고,
영화에서 블랙코미디(사회비판)을 하기 위해, 실제 사회와의 연관성을 소거하기 위해 연출한 부분들이나,
이정도면 충분해요...를 넘어 강제로 주입당하는 (영화, GV 둘다) 경험이였어.
영화 개봉하면 조용히 혼자 봐!
난 또 안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