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본건 아니고 3편 봤음
1. 이 감독에게 빨간색과 파란색은 무엇인가....
인물들이 다 빨강 vs 파랑 옷을 주구장창, 번갈아가면서 입고 나옴.
소품도 마찬가지.
빨간 자동차, 빨간 가방, 빨간 의자, 빨간 책, 빨간 토마토, 빨간 피 빨강빨강....
2. 페넬로페 크루즈 진짜 대존예여신 다시 태어나면 페넬로페 크루즈로 태어나서 남녀외계인동식물 구분없이 다 홀리고 말것임
3. 그런의미에서 브로큰 임브레이스는 별로. 할배들이 자꾸 페넬로페 크루즈 건드리잖아 ㅗㅗㅗㅗㅗ 꺼져ㅗㅗㅗㅗㅗㅗㅗ
4.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를 보면서는 펄프픽션을 보면서 느꼈던 충격 그대로. 어떻게 이런 각본을 쓸수가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전에 봤던 알모도바르 영화 중에 줄리에타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짐
6. 신경쇠약여자하고 브로큰임브레이스는 연달아서 보면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