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안 따라간 게 글린다는 엘파바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마법사랑 모리블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못하니까 그런 거 같음엘파바랑 함께하고 싶어도 본인은 그럴 수 없는 걸 잘 아니까 행복이라도 빌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