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면서 당장 연애할때는 맞춰줘놓고 찌질하게 잡은 물고기 된 여자한테 열등감 때문에 무시하냐고 했던 부분, 그러면서도 본인 취향 무시당한걸 다른여자가 좋다고 하니까 갑분 무시한 사람 입장 빙의해서 있는척 아는척 하는것, 결혼상대에게 애정 없는것과 새로운 여자하고 감정있을랑말랑 즐겨놓고 문열고 들어가서 지금까지의 관계는 뭐였는지 벽에 밀치고 다쳐 아파서 소리 내는데 관심 하나도 없고 자기만 살려고 권력쪽으로 붙으려는 것, 자신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흔한 쓰레기 같은 놈인게 너무 현실고증적이였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