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미주만 좋아했네 ㅋㅋㅋ
나는 그래도 성진을 좋아하긴 해서 결혼하는줄 알았더니 완전 사회에 보여주기 식이었음
베드신에서도 미주한테 너 남자가 만지는거 싫어하잖아!! 이러면서 '미주'가 남자랑 자는거 걱정하고 마지막에 성진이 볼에 뽀뽀하니까 닦는것도 ㅋㅋ 이거는 근데 거울이 앞에 있어서 미주한테 보여주려는 것도 있나하고 생각함
성진도 수연이 구해준거 결국 수연 엄마가 지 짜를까봐 걱정되서 그런걸로 보여서 불쌍하진 않음 서로 이용하는 관계라
근데 그 핸드폰 번호 새로해서 문자보낸건 수연이 엄마 맞나?? 여기서 좀 헷갈려서
암튼 조여정 박지현 박지영 연기 미쳤더라
영화 재미있게 봤다